2024 파리 올림픽 중계 일정 개막식 경기시간 중계진 총정리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프리지아'입니다. 프랑스의 전통적인 모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프랑스 3색기로 장식되어 있으며 가슴 부분에는 금색으로 2024 파리 올림픽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세계인의 축제 2024 파리 올림픽은 오후 시간대부터 이른 아침까지 대략 15시 ~ 다음날 6시 정도에 중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랑스와 한국과는 7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19시부터 22시는 프랑스 기준 12시에서 15시에 해당합니다.

 

낮에 열리는 양궁 정도만 제대로 시청이 가능할 것 같고,

프랑스 기준 저녁 경기로 편성된 종목은 새벽 1시 이후에 열리므로 피곤한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일부 종목의 경기 일정입니다. 예선부터 메달 결정전까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축구는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다음 2028 LA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경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2032년 올림픽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됩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IOC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 BTS 진이 참여했네요.

아래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에 당시 사진을 비롯하여 파리 올림픽과 관련한 멋진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2024년 7월 26일 금요일 파리의 센 강변에서 개최됩니다.

한국 시간은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새벽 6시경으로 예상됩니다.

 

 

중계 일정과 방송사별 프로그램을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는 jtbc를 비롯하여 kbs, mbc, sbs에서 중계를 합니다. 하지만 다음 올림픽(정확하게는 2026 동계올림픽)부터 2032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jtbc에서 중계권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어쩌면 이번 올림픽이 지상파 3사가 중계권을 가지고 중계를 하는 마지막 올림픽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jtbc가 중계권을 재판매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송사별 중계진 현황입니다.

 

먼저 kbs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전현무(역도), 조우종(골프) 등 자사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기용합니다.

거기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송해나가 메인프로그램인 '여기는 파리'(2TV)에서 메인 MC를 맡게 되었습니다.

 

해설 위원으로는 기보배(양궁), 김정환, 김준호(펜싱), 이원희(유도), 김동문, 하태권(배드민턴)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세한 중계진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mbc는 지금까지 kbs와 시청률 1위 경쟁을 해 왔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특히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김연우의 '그 곳에 올라'를 틀어주며 시청자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캐스터진으로는 자사출신 아나운서 김성주와 정용검을 기용합니다. 

 

해설 위원으로는 이대훈(태권도), 조준호(유도), 방수현(배드민턴), 탁구(유남규)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세한 중계진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sbs는 동계 스포츠에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하계 스포츠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kbs, mbc와 반대로 중계진의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No.1 스포츠 캐스터라고 할 수 있는 자사 출신의 배성재 아나운서가 합류했습니다.

 

해설 위원으로는 김지연(펜싱), 박태환(수영), 이용대(배드민턴), 현정화(탁구)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세한 중계진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끝으로 역대 올림픽 개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몇 년도 어느 올림픽부터 기억을 하고 계신가요?

 

전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대표팀이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참 더웠었는데 열심히 응원했던 기억이...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영국을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하던 기억.

대회전부터 박주영 이슈부터 메달 획득 후 독도 이슈까지 새벽에 해 뜨는 것 보면서 응원했던 기억이... 

 

1. 1896 아테네

2. 1900 파리

3. 1904 세인트루이스

4. 1908 런던

5. 1912 스톡홀름

6. 1920 앤트베르펀

7. 1924 파리

8. 1928 암스테르담

9. 1932 로스앤젤레스

10. 1936 베를린

11. 1948 런던

12. 1952 헬싱키

13. 1956 멜버른

14. 1960 로마

15. 1964 도쿄

16. 1968 멕시코 시티

17. 1972 뮌헨

18. 1976 몬트리올

19. 1980 모스크바

20. 1984 로스앤젤레스

21. 1988 서울

22. 1992 바르셀로나

23. 1996 애틀랜타

24. 2000 시드니

25. 2004 아테네

26. 2008 베이징

27. 2012 런던

28. 2016 리우데자네이루

29. 2020 도쿄

30. 2024 파리

31. 2028 로스앤젤레스(예정)

32. 2032 브리즈번(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