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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는 기쁨

갤럭시 A50 휴대폰_개봉기

by B&K 2019. 8. 28.

갤럭시 A50 휴대폰 개봉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갤럭시 A50 휴대폰의 개봉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특정업체의 지원이나 홍보를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순수히 개인의 선택에 따른 내용이며 그 선택 과정의 정보를 공유하여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소비자의 현명한 판단을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앞서 휴대폰 교체와 스펙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클릭하셔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A50을 공짜로 교체를 하게 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2019/08/26 - [etc.] - 갤럭시 A50 휴대폰 공짜로 교체_KT엠모바일

 

갤럭시 A50 휴대폰 공짜로 교체_KT엠모바일

갤럭시 A50 휴대폰 공짜로 교체하는 법 _KT엠모바일 특정 업체(KT엠모바일)의 후원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갤럭시 S10, 갤럭시 노트10이 출시되는 이 마당에 갤럭시 A50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이상하게..

ddaddaripapa.tistory.com

두 번째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A50의 간단한 스펙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2019/08/27 - [etc.] - 갤럭시 A50 휴대폰_스펙

 

갤럭시 A50 휴대폰_스펙

이 포스팅은 특정업체의 지원을 받거나 갤럭시 A50 휴대폰의 홍보를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와 목적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그 스토리는 앞선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08/2..

ddaddaripapa.tistory.com


 

갤럭시 A50은 이번 휴대폰 교체 때 선택하게 된 휴대폰입니다. 개인적인 선택 기준을 가장 충족시켰던 모델입니다. 아래 사이트는 삼성 갤럭시 홈페이지입니다. 이곳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건 아닙니다. 정보를 찾던 중 캡처해 보았고 참고하시라고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가격이 참 착합니다.

출처_www.samsung.com

최고 사양의 휴대폰은 필요 없고, 카메라와 배터리 성능은 가급적이면 좋았으면 하는 기준과

앞으로 2년간 사용하기에 충분한 성능이면 즉 출시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면 하는 기준을 만족시킨 모델이 바로 갤럭시 A50 휴대폰입니다.

2년 후가 되면 다시 재약정을 하면서 그 당시 공짜폰으로 다시 교체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선택합니다!

 

KT엠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기기변경 신청을 한 후 해피콜이 왔습니다. 간단한 정보 확인과 약정 확인 및 안내사항을 전달받은 후 갤럭시 A50 휴대폰의 배송이 시작되었고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우체국 택배를 통해 집으로 도착하였습니다.

 

나노 유심

박스 속에는 아래 사진의 휴대폰 박스 하나와 위 사진의 유심이 있었습니다.

유심은 새롭게 구매를 하였고 종류는 나노유심입니다. 갤럭시 A50에는 나노유심이 필요합니다.  NFC 기능이 포함된 나노유심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오픈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는 것은 언제나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함이 있습니다.

욕심을 많이 버리며 살고 있지만 이럴 때 보면 저도 어쩔 수 없는 욕구의 인간입니다.

뭐 새로운 물건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잘못되었다거나 욕심이 많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

자신의 상황과 형편에 맞게 결정하고 살아가는 것!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개봉기 계속하겠습니다. ㅋ 

뚜껑이 묵직하여 뒤집어 보니 간단 설명서와 함께 젤리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사실 뚜껑에 젤리 케이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면 보호필름도 붙어서 온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며 경험해 보니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케이스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고 화면 보호필름은 강화유리로 된 튼튼한 녀석으로 주문을 해 놓았습니다. 화면보호필름 같은 경우 소모품이다 보니 이전 휴대폰에서도 정기적으로 교체해 주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보호 필름의 경우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교체가 가능하고 새 휴대폰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요즘 휴대폰 매장에서는 무료로 평생 교체해 주겠다고 홍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박스 속에 들어있던 젤리 케이스를 꺼낸 사진입니다.

서비스 제품이라고 허접하지 않습니다. 사용감도 좋고 갤럭시 A50과 결합했을 때 이질감 없이 결합되었고 나쁘지 않은 제품이어서 다시 살짝 놀랐습니다.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결론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른 내용물들을 바닥에 펼쳐 봅니다. 충전기와 이어폰 그리고 유심과 외장 메모리를 삽입하는 트레이를 열 수 있는 핀이 들어 있습니다.

핀을 빼서 작은 구멍에 집어넣고 살짝 누르면 트레이가 살짝 튀어나옵니다. 

아래 사진은 핀을 눌렀더니 트레이가 튀어나온 모습입니다. 유심과 외장 메모리를 넣기위해 나머지는 손으로 당겨서 빼냅니다.

아래 사진은 트레이를 빼낸 후 유심을 결합한 모습입니다.

옆에 외장메모리를 결합할 수 있도록 공간이 보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외장메모리를 결합했습니다. 유심과 외장메모리를 트레이 홈에 잘 맞춰 넣은 후 손으로 밀어 넣어주면 유심 결합이 끝납니다. 

유심 결합이 끝나면 기기의 전원을 켭니다. 스스로 두 번 정도 재부팅이 되면서 세팅이 완료됩니다. 와이파이도 설정하고 개인 개정도 입력합니다. 예쁜 여성의 목소리를 따라 하나씩 입력하면 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빅스비 목소리였는데 어떤 방송에서 보니 그 빅스비 목소리가 모 여성 방송인의 목소리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기본 세팅이 끝났습니다. 이제 필요한 앱과 연락처를 정리할 차례입니다.

새로운 기기와 함께하는 설렘으로 그동안 사용해 오던 앱을 다시 설치합니다. 그리고 연락처도 한 번 정리합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분들도 나오고 모르는 연락처도 막 나옵니다. 하나씩 정리하며 지난날을 돌아봅니다.

 

블랙 색상을 주문했는데 전체적인 색감이 예쁩니다.

나중에 뒷면을 봤는데 빛이 퍼지며 예쁜 색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보여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실제 느낌이 사진에 다 담기지 않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쁩니다. 블랙 색상인데 약간 푸른빛이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 맞습니다.

저희 사무실 조명은 흰색 등입니다.

화려한 색으로 반사되어 오묘한 느낌을 줍니다. 그냥 신기합니다.

멀리서도 한 컷 찍어봅니다.

손에 잡았을 때의 그립감도 괜찮습니다. 측면이 곡선으로 되어있어서 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습니다. 적당하다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오묘한 빛 반사와 함께 손에 감기는 그립감이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사실 구매하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고 제품을 받아보고서 알게 된 부분이라 만족감이 더 높았고 원하는 기능에서까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이번 갤럭시 A50 휴대폰의 선택 결과는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사용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사용기가 남았습니다. 지문 인식과 안면 인식 기능과 카메라와 배터리 부분까지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개봉 후 느낌은 좋습니다.

경쟁력 있는 휴대폰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년 동안 사용할 공짜 휴대폰으로써는 만족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용기는 계속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